올랜도 공항에는 ‘애니의 공간(Annie’s Space)’이라는 센서리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 위치는 A 터미널 3층 푸드코트 인근이며,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. [FTNT1]
아래는 공항공사(GOAA) 공식 웹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, “
“애니스 스페이스 센서리룸은 감각 자극을 조절해 심리적 안정을 돕는 ‘스누젤렌(Snoezelen)’ 다감각 환경 기법을 적용해 설계된 공간으로, 불안 완화, 주의력 향상, 기분 및 행동 개선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. 부드러운 사운드와 촉감, 움직임 중심의 활동, 상호작용할 수 있는 감각 장비 등을 통해 감각 및 자극에 민감한 이용객들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” [FTNT2]
이 밖에도 올랜도 공항에는 여러 곳의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어, 일부 여행객이나 가족 단위 이용객도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 [FTNT3]
Orlando Airport also offers a set of nursing rooms which may provide a low sensory area for some individuals and/or families. [FTNT3]
Cover Image Photo Credit: ‣
FTNT1: https://westorlandonews.com/orlando-airport-sensory-room-welcomes-travelers-with-sensitivities/
FTNT2: ‣
Image Credit (Four Photos in Center of Page): https://westorlandonews.com/orlando-airport-sensory-room-welcomes-travelers-with-sensitivities/
FTNT3: ‣
Image Credit for Lactation Room Chart: https://flymco.com/frequently-asked-questions/while-youre-waiting/